푸시는 CRM 마케팅의 본질이자 기본 채널이에요. 다들 하고 있지만, 그래서 ‘잘’ 하기는 더 어려워요. 단순히 보내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얻기 어렵지만, 누구에게 언제 어떻게 보낼지 설계된 푸시 캠페인에서야 진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요. 특히 성과 분석까지 진행되어야 성공적인 캠페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이제 브레이즈를 활용해 CRM 캠페인을 제대로 시작할 때에요. 이번 초급편에서는 푸시 캠페인을 더 똑똑하게 만들어줄 브레이즈의 기본 기능들을 쉽게 풀어 소개할게요.
푸시 성과가 잘 안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유저에게 동일한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에요. 유저마다 앱을 사용하는 패턴이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메시지 역시 타겟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요. 브레이즈의 Segment 기능은 유저를 행동이나 속성에 따라 그룹화해서, 필요한 사람에게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요. 전체 발송은 줄이고, 필요한 사람에게 딱 맞는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브레이즈 세그먼트의 세부 설정법이 더 궁금하다면 AB180 CS Hub의 세그먼트 가이드를 확인해 보세요.
타이밍은 푸시 캠페인 성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아무리 메시지가 좋아도 유저가 반응하는 타이밍과 어긋나면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죠. 브레이즈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으로 Action-Based Delivery(행동 기반 발송)을 제공해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유저가 특정 행동을 했을 때 지체없이 자동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유저가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일정 시간 안에 결제하지 않았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즈 팁을 알려드릴게요.
이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되어도, 사용자의 행동을 기준으로 꼭 필요한 순간에만 푸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은 Braze 공식 트리거 기반 캠페인 가이드에서 확인해 보세요.
메시지를 너무 자주 보내는 것도 유저 경험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요. 유저가 너무 많은 알림을 받으면 피로감을 느끼고, 심하면 앱을 삭제할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 브레이즈에는 ‘Frequency Capping’ 기능이 있어요. 이 기능은 유저가 받을 수 있는 메시지 개수를 제한해서 불필요한 알림을 차단해줘요. 메시지 캠페인을 다수 설계해 두었다면 꼭 필요한 기능이에요.
Frequency Capping은 이메일, 웹훅, 푸시, SMS에 적용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캠페인별 및 태그별로 별도의 Frequency Capping을 설정할 수도 있어요. 브레이즈 유저 가이드에서 Frequency Capping 기능에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푸시는 가장 기본적인 CRM 채널이지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CRM 툴을 그저 메시지 발송 도구로만 활용하고 있었나요? 오늘 소개한 브레이즈의 세 가지 기능만 잘 활용해도 캠페인 반응률이 크게 달라질 거예요. AB180의 CRM 전문가와 함께 더 쉽고 체계적인 브레이즈 CRM 설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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